<이미지: 에너지밸런스 제공>
(주)에너지밸런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성장 유형’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벤처 인증 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진취적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 등을 선정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주)에너지밸런스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분석∙비교∙추천 플랫폼 ‘에이미(https://aimee.kr/)’를 중심으로 지난 한 달 여간 전문 평가 기관에 의한 서류 평가와 기술 평가를 거쳐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당 평가에서 ‘에이미' 서비스가 국내 최다 영양제 및 영양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영양제 추천 및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 역량에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에이미(Aimee)’는 영양제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려 지난 1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입소문만으로 약 16,000명의 회원 가입과 영양제 분석 횟수 약 20만 건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회 이상 분석한 비율은 약 42%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밸런스 김민석 대표는 “‘혁신성장’ 벤처 인증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우대 제도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맞춤형 영양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