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강남복지재단 여성용품 후원 전달식. (왼쪽부터) 김용주 강남복지재단 상임이사,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 <사진제공 : 강남복지재단>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지난 29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유기농 생리대 4,000패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은 패스트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립 3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사내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을 아주대학교 현장실습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413팩을 준비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패스트뷰에 감사드리고, 강남구 취약계층의 필요한 여성 가구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강남구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패스트뷰가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생리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과 저소득층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