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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팀터뷰] 자연과 상생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 인포보스

<사진제공 : 인포보스주식회사>

Q. 안녕하세요, 회사와 서비스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인공지능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식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를 개척하는 ‘인포보스’입니다. 저희는 식물자원에서 다양한 활용성을 발견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부의 불평등을 해소해 건강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인포보스주식회사>

Q. 인포보스의 팀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인포보스에서는 총 16명의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합니다. 크게 경영지원실, 생물자원정보실, 시스템개발실 이렇게 3가지 부서가 있는데요. 각 부서는 업무지원팀, 경영전략팀, 생물다양성정보팀, 생물정보팀, 생화학정보팀, 인공지능개발팀, 솔루션개발팀 등 여러 팀으로 업무를 세분화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서와 팀이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지만 함께 소통하며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니: 안녕하세요~경영지원실 매니저 코니입니다! 저희 경영지원실에서는 전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포팅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는 여러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거나 정부에서 실시하는 여러 제도들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무지: 안녕하세요 생물다양성정보팀장을 맡고 있는 무지입니다. 생물자원정보실은 팀 이름에서 느껴지듯 인포보스의 핵심 ‘정보’를 다루는 부서입니다. 식물을 포함해 모든 생물자원의 유전체 정보를 수집·분석·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식물 채집과 유전체 정보 분석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제이크: 저는 생화학정보팀의 제이크라고 합니다. 생화학정보팀에서는 2차 대사산물에 대한 생합성과정 및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합니다. 

핀: 안녕하세요! 인공지능개발팀 핀입니다. 인공지능개발팀에서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자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이온: 안녕하세요 솔루션개발팀 제이온입니다. 저희 솔루션개발팀에서는 빅데이터 시스템의 운영 및 개선 작업을 위한 고도화 및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인포보스만의 개발문화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함께 스터디도 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인포보스는 어떻게 일하는 팀인가요? 

무지: 저희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소통인 것 같습니다.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평소 팀원들과 활발하게 대화하고 있습니다.

제이크: 맞아요. 저는 무지님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편인데, 매번 다양한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시고 또 부가적인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시기 때문에 질문할 때마다 정말 많은 답을 찾게 되어 좋습니다.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점이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니: 저도 그 부분에 크게 동의해요! 업무를 진행할 때 소통이 원활하게 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편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에 소통이 더 활발한 것 같아요.

핀: 저는 자율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중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를 대표님께 공유드리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서 좀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업무만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이온: 솔루션개발팀은 스터디도 함께하고, 전반적인 상황을 회의를 통해 자주 공유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서 막히는 현상이 있더라도 금방 해결되곤 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논의할 수 있는 팀원이 있어 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제공 : 인포보스주식회사>

Q. 인포보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코니: 직원들 모두 공감하는 것이 성장에 관한 욕구예요. 최근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알게됐는데, 우리 구성원들 전부 현상유지보다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해서 그런지 다들 업무시간에 몰두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야근은 지양합니다. 인재상에도 적혀 있을 만큼 퇴근시간과 휴가는 눈치를 주지도 보지도 않아요. 

무지: 맞아요. 업무시간에 몰두한다는 걸 크게 공감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거나 누군가가 하겠지 하고 기다리지 않아요. 다들 본인이 맡아 진행하는 것이 더 편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이크: 음...저는 회사 분위기를 단순히 내향적, 외향적이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다른 팀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 곧 잘 다가가곤 하는데, 그러면 다들 조용히 업무를 하다 가도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든요. 먹는 얘기를 할 때 제일 활발한데요, 다들 먹는 것에 진심이라고 할까요? (웃음) 

Q. 인포보스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나 자랑거리가 있으신가요?

코니: 와, 자랑거리 이거는 저희 복지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유연한 출근 시간! 그리고 교통비 지원! 그 부분이 저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침부터 소위 지옥철을 타고 오면 업무에 집중하기 힘든데, (웃음) 다들 각자의 교통수단에 맞게 출근하다 보니 업무에 지침이 없는 것 같아요. 눈치보지 않고 출퇴근하고, 교통비도 지원해주고. 이거 자랑할 만한 것 같아요.

핀: 맞아요! 또 자랑거리라면, 점심시간이 11:30부터 시작된다는 것? 시간이 여유롭다 보니 대화하면서 점심식사도 할 수 있고, 같이 커피도 한잔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수평적 문화를 지향하다 보니 서로를 존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무지: 저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처럼 2021년에 리프레쉬 휴가를 받아, 업무에서 벗어나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이런 리프레쉬 휴가제도가 있고, 실제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프레쉬 휴가제도는 장기근속과 우수성과를 향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도 놓치지 않을 겁니다. (웃음)

<사진제공 : 인포보스주식회사>

Q. 인포보스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니: 저는 입사 전 인포보스에 사적인 업무로 방문한 경험이 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 모든 직원이 저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누구이고, 왜 왔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들 반겨주셔서 놀랐던 건데요. 그저 우연인가 했는데, 면접 보러 간 날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이런 것들이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구나 싶었고, 이 구성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인포보스에서도 저와 함께하고 싶다고 해서 현재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웃음)

제이크: 저는 일을 할 때, 맹목적으로 임하지는 않는 편이거든요. 능동적으로 깊게 고민하면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인포보스를 만난 거죠. 대표님께서는 저 스스로 저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 그 점이 제가 인포보스와 계속 함께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핀: 저는 커리어 페어 행사에서 처음 인포보스를 알게 됐는데요. 제가 관심이 있는 사업 분야였는데, 친절한 직원분들과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를 보고 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업무에, 분위기도 좋아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진제공 : 인포보스주식회사>

Q.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제이온: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같이 성장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소통을 잘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이 온다면 함께 잘 어우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이크: 저도 비슷한 것 같네요. 긍정적이고 발전을 원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업무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니까요. 자신의 업무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회사의 발전에 대해 생각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네요.

코니: 저는 인포보스 인재상에 있는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를 얘기하고 싶어요. 간단하게 말한 것 같지만 이것만큼 조직에서 필요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주장만을 강요한다면 융화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지: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기에, 성실히 업무에 임하실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잠재적 인재들이) 인포보스와 함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니: 인포보스의 모든 구성원들은 ‘성장하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업무에 다들 열심히 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또 경력자의 통찰력 깊은 조언을 듣고 싶다면 인포보스와 함께해야 하지 않을까요? 

핀: 인포보스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존중받으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간 이런 부분이 걱정되셨다면 주저 없이 지원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제이온: 저도 인포보스와 함께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많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함께 공부하고, 성장해나가는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싶다면 인포보스가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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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보스주식회사

생물정보학기반의 인공지능 생물자원 유전체분석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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