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플'은 누구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멤버를 모집하고, 프로젝트 관리와 출시, 맞춤형 홍보까지 가능한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이다.<사진 제공 : 어썸크루>
어썸크루는 "딴 우물 지금 파자"라는 슬로건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렛플’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렛플'은 누구나 자신만의 대박 아이템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멤버를 모집하고, 프로젝트 관리와 출시, 맞춤형 홍보까지 가능한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이다.
근래들어 소위 ‘N잡’으로 기존의 하고 있는 업무 이외에 다른 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장인과 대학생의 경우, 코로나 이후 좁아진 이직문과 취업문 돌파를 위해 자투리 시간을 투자하여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썸크루 이승준 대표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손쉽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식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사이드 프로젝트 붐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렛플은 https://letspl.me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