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터닝>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각 브랜드 정체성 담은 캐릭터 발굴
- 총 상금 1000만원 상당, 1등 700만원, 2등 300만원 수여
-콘테스트 우승작 캐릭터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용 및 브랜드 친밀도 향상
국내 최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대표 김승환)’에서 종합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의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기업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선택했다. 잡코리아는 현재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지역기반 재능 거래 서비스 ‘긱몬’을 운영중으로, 이번 캐릭터 콘테스트를 통해 각 운영 브랜드별 패밀리 캐릭터를 찾을 예정이다. 발굴된 마스코트 캐릭터들은 사용자들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1등 700만원, 2등 300만원의 상금 등 총 1천만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되며,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플랫폼과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잡코리아/알바몬/긱몬에 해당하는 각 브랜드들의 개성과 상징성이 잘 표현되었는지와 브랜드 간 패밀리 확장성을 고려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발표된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 캐릭터 디자인을 6월 1일까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라우드소싱 김승환 대표는 “브랜드 캐릭터는 기업 콘텐츠나 홍보물, 광고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핵심 타깃층에 유대감 및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 브랜드 메시지 소구력이 높은 좋은 수단”이라며 “라우드소싱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캐릭터 콘테스트 경험이 축적된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이 많기 때문에 캐릭터 활용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빠른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우드소싱은 2022년 현재 진행된 디자인 프로젝트 누적 2만여 건, 등록된 디자인 작품 수 100만건 이상, 디자이너 회원에게 지급된 누적 상금 160억원을 돌파한 국내 최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이다. 최근 콘테스트 영역을 아이디어까지 넓히고, 크리에이터에게 1대1로 작업을 의뢰할 수 있는 라우드마켓을 공식 런칭하는 등, 크리에이터들의 서비스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