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yolcargo.com>
컨테이너(20/40피트등), 소량화물(LCL), 국내운송 자동견적 서비스.수출입 원가(CIF수출, FOB수입) 계산기, 화물 트래킹, 통관등 온라인 지식 서비스 제공.
수출입회사의 운송을 편리하게 또 경제적으로 비대면 온라인 상에서 중개해주는 디지털 포워더 플랫폼 ‘욜카고(yolcargo.com)’가 `2021년 2월 정식 론칭되었다.
와이오엘의 정현웅 대표는 “국내 3PL이 중요하고 커다란 시장이지만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라고 하며 “수출입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비대면 국제운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질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디지털 포워더 플랫폼 ‘욜카고’는 ▲ 온라인 자동견적 및 운송의뢰 ▲ 무역 계약 시 필수적인 원가(CIF수출, FOB 수입) 계산기 ▲ 화물 트래킹 정보 ▲ 플랫폼 상에서 블록체인 문서교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수출입 기업들에게 전 세계 주요포트들의 견적가격 제공 및 원가 계산 기능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 정부지원 창업아이템 사업화 기업으로 선정 및 사업완료 (초기창업패키지) ▲ 한국벤처투자(주) 투자유치 ▲ 2건의 특허 등록(선박 화물운송서비스제공을 위한 O2O 플랫폼 시스템 및 방법, 블록체인기반 화물운송 시스템) ▲벤처기업확인 인증(기술보증기금) ▲ IP패스트보증 (기술보증기금, 보증금액 2억원)의 성과를 내고 있다.
와이오엘의 정현웅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온라인 국제운송플랫폼이 수출입회사에 편리하고 경제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