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엑스페론(주)>
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은 자회사인 무인 기술 IT전문 기업 두드림진(대표: 박진홍)과 함께 업데이트된 무인 벤딩머신 전용 소프트웨어 중앙 관리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페론은 이를 기점으로 무인플랫폼의 완전한 무인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양사는 지난 4월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 ‘큐빙’ 프로젝트를 시작해, 전국 스크린 골프장에서의 골프용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으로 골프클럽과 대형마트, 영화관, 가스충전소에 적극적인 시장 확대가 진행되어 전체 누적 1,500개의 시장 진출을 진행했다.
그에 따라, 이번 큐빙3.0 공개를 통해 무인플랫폼 전용 소프트웨어 론칭으로 완전 무인화를 향해 다가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큐빙3.0의 주요 키워드는 Everywhere이다.
큐빙3.0 전용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든 무인 기기를 조율한다.
각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여 물건을 움직이며, 판매설정, 가격변경의 간단한 설정부터, 디스플레이 영상 스케줄 편성, 강제 on/off, 그동안 벤딩머신의 한계라고 지적했던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하여, 컴플레인 사항을 중앙에서 해결하는 솔루션 등 다양한 무인 전용 소프트웨어를 론칭했다..
현재 큐빙 3.0은 큐빙 플랫폼에는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큐빙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렌탈&구매 프로그램으로도 현재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엑스페론의 자회사인 두드림진은 무인플랫폼 기술을 전문기업으로 자체 무인관리 시스템(Qving MRM system), 원격 광고 시스템(Qving DID system) 등을 자체 개발한 무인시스템을 개발 전문기업이다.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은 전국 무인플랫폼 가맹점 확대 노하우와 자체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무인시장의 플랫폼 구축을 다양한 방법(직영, 가맹, 임대,구매)으로 확대 나갈 예정이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플랫폼 확장은 물론이며, 기술 협업, 플랫폼 판매 등 여러 사업을 통해 무인화 매장을 널리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페론의 무인 플랫폼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음 계획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확산된 무인 플랫폼에서 암호화폐의 사용까지도 실현 시킬 계획이다. 이미 시그마체인과의 협약을 통해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