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공공의주방>
요리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이 지난 11월 15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공공의주방은 요리를 콘텐츠로 인식하여 쿠킹클래스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하였고, 식재료가 담긴 쿠킹박스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소하였다. 쿠킹박스는 공공의주방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요리고수들의 레시피를 접목하여 집밥이라는 매일매일의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부터 지방특산물을 상품화하는 영역까지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의주방이 누적해온 다양한 레시피와 요리고수의 노하우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공공의주방은 대한민국의 요리고수들과 함께 K-Food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문화라는 것을 글로벌시장에 알리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안상미 공공의주방 대표는 “공공의주방이 수상한 올해의 최고브랜드 부문은 올 한 해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된 우수 브랜드를 기준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이 더욱 뜻깊다”며 “K-food의 글로벌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확장된 형태의 요리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