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에이전시팀>
- 중국 위챗 인앱 플랫폼 오픈으로 중국 바이어 및 소비자의 접근성 강화
- 미래에셋증권 MOU 통한 중국 위챗 결제 상품대금의 물류 발송 5일 이내 정산
- 중국 대형 유통 기업으로부터 400만불 규모의 의류 수주 달성
주식회사 에이전시팀 (대표이사 송지연) 이 한국 패션브랜드의 중화-아시아권 B2B 유통을 위한 해외 진출 큐레이션 플랫폼 `디캔트(DECANT)` 의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디캔트 앱/웹을 통해 연계 해외 바이어들에게 지속적인 브랜드 상품 정보 전달 뿐 아니라 편리한 현지 통화 기반의 온라인 오더-결제-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화권 바이어에게는 위챗 미니프로그램 연동을 통한 위챗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실시간으로 오더 현황-바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전시팀은 LF, 삼성물산 등 패션 대기업 브랜드뿐 아니라 한국의 소규모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유통을 진행하며 축적된 세일즈 노하우와 최근 시작된 신세계 면세점의 B2B, B2C 중국 위챗 미니프로그램 유통 사업 및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며 쌓인 바이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캔트 서비스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상하이 22S/S 패션위크 시즌에는 오프라인 쇼룸 참가를 통해 브랜드의 활발한 중국 내 영업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중국 유통사, 기업을 통해 누적 수주 금액 400만 불을 달성하였다.
송지연 대표는 "디캔트 서비스의 핵심은 거래 단위가 큰 중화권 바이어와의 원활한 소통, 결제를 위해 중국 최대 채팅앱 `위챗`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기획되어 중화권 특화의 커뮤니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이라며 " 단순한 PG 연계가 아닌 자사의 외환-기술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토대로 향후 디캔트 입점 브랜드의 원활한 IT 기반의 해외 무역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에이전시팀은 텐센트의 공식 PG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운영 협력을 통해 바이어 판매 대금의 출고 5일 이내 한국 사업자로 제공하는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AOC 풀필먼트 센터와의 물류 정보 연동을 통해 오차율 없는 물류 이동-정산 풀필먼트 환경을 제공하여 브랜드와 바이어에게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