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워크 주식회사(대표 손지인)가 NH농협은행의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인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Challenge+)’ 5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은 물론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및 후속 투자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NH농협은행 혁신 기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은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9기 기업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 3월 출시된 거래 관리 서비스 ‘페이워크’의 혁신성, 사업성, NH농협과의 시너지를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페이워크’는 계약부터 작업 보고, 송금 알림까지 1인 소상공인, 프리랜서를 위해 제공되는 모바일 거래관리 서비스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일한 만큼 결제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갖추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페이워크㈜는 NH 농협 인프라를 활용하여 NH 오픈뱅킹 API를 활용하여 거래 내역 조회 기능을 개발하고, NH농협은행 계좌 이용자를 대상을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효용가치를 상승시킨다는 목표다.
페이워크㈜ 손지인 대표는 “이번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NH와의 협업 방안 구체화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이용자 10만 명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