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맨아이>
코맨아이가 개발한 강력 열풍 건조와 살균 케어를 동시에 하는 스마트 칫솔 건조기 ‘코맨아이’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방역 가전’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맨아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IoT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강력 열풍 건조와 살균을 동시에 하는 스마트 칫솔 건조기 ‘코맨아이’는 석박사 출신 4인의 전문 기술진이 모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수요를 연구하여 상품화한 제품이다.
기존의 휴대용 칫솔 살균 제품들은 PTC 서브미터 발열 소자가 장착되어, 건조가 다소 약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편인데 반해, ‘코맨아이’는 PT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하이테크 기술이 적용된 열풍 건조 방식으로 발열 시간 30분, 건조 시간 1시간으로 칫솔 전체를 쾌적하게 건조하고 살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분당 10,000RPM의 마미크로 팬 적용으로 외부에서 공기를 유입시켜 빠르게 기화시켜 더욱 완벽한 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풍부한 제품 디자인 경험으로 기존 휴대용 제품에서 보지 못한 칫솔 전체를 건조 살균하는 캡슐 형태의 스탠드형으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코맨아이는 제품 기획, 디자인 설계, 회로 개발, 금형 설계, 사출 양산, 판매 관리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위탁 생산이 아닌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혁신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연구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맨아이 측은 스마트 칫솔 건조기를 비롯한 IoT 제품화와 사업을 함께할 파트너를 모집하여 사업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맨아이 안현철 대표는 “한국의 다이슨을 목표로 대기업 못지않은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