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올커니주식회사>
올커니(주)는 칫솔모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있는 ‘숨쉬는칫솔’을 지난 5월 정식 선보였다고 밝혔다.
‘숨쉬는칫솔’은 수압세척, 통풍건조로 칫솔모 안쪽이 청결하게 유지되어 세균번식이 억제되는 칫솔이다.
최근 칫솔모 안쪽에 쌓인 이물질로 인해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어, 칫솔이 위생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칫솔모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있어 수압세척, 통풍건조로 세균번식을 억제해 항상 청결이 유지되는 ‘숨쉬는칫솔’을 개발하게 됐다.
‘숨쉬는칫솔’은 칫솔모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칫솔모가 빨리 건조되는 것은 물론 양치 후 수압만으로 칫솔모 안쪽까지 세척이 가능해 세균번식이 억제되는 칫솔이다. 칫솔모는 부드러우면서도 개운하게 닦이는 로열 6.5 미세모를 사용했고, 2중으로 식모하여 잇몸마사지와 치아 세척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GS홈쇼핑, 현대 홈쇼핑 등 국내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칭다오, 광조우, 길림성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빠른 성장세로 지난 10월 (주)오죤바이어플러스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주식회사 올커니 최길윤 대표 <사진제공 : 올커니주식회사>
이 회사 최길윤 대표는 “6개월의 개발기간을 통해 탄생한 6.5로얄미세모는 7밀스보다 부드럽고 부드럽게 닦이고, 6밀스보다는 탄력이 있어서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칫솔모”라며 “5년 내에 세계 100여 국에 ‘숨쉬는칫솔’을 수출하여 매출 500억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