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요리 고수들이 다 모였다! 공공의주방, ‘요고다’ 유튜브 채널 런칭...글로벌콘텐츠화 예고

<사진제공 : 공공의주방>

요리 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요리 고수들의 다양한 레시피라는 뜻을 담은 유튜브 채널‘요고다’를 런칭했다.

전국 각지의 요리 고수들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전을 진행해온 공공의주방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대한 니즈가 커짐과 동시에 쏟아지는 레시피 콘텐츠 속에서 부유하는 대중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해당 채널은 한 명의 셰프가 아닌 베이킹, 비건, 한식, 세계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k-food 요리 고수가 출연하여 각 편마다 새로운 레시피 및 노하우를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기에‘고추기름 쉽게 내는 법’, ‘순두부 쉽게 빼는 법’ 등의 요리비법과 궁금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핵심 꿀팁 등이 담겨있어 유익함까지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 공공의주방>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와 상품을 핵심으로 하는 첫 시리즈의 주제로‘라면편’을 공개했다. 공공의주방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공방식이 될 레피소드(레시피+에피소드)의 첫 번째 콘텐츠는 마스터셰프코리아 출신 요리 고수의 비법이 담긴 해장라면이다. 이어지는 예고편으로 SNS 인기라면 불닭계란찜면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후 식빵, 김치 등 누구나 냉장고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냄비 등 간단한 요리기구를 활용한 시리즈를 준비 중이며, 좀 더 전문가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요리 고수들의 다양한 레시피(특별편)로도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의주방은 “요고다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요리 고수들이 대중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첫발을 떼며, 향후 글로벌 콘텐츠로서 독보적인 K-food를 경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며“구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공공의주방 SNS에서는 요고다 유튜브 채널 런칭기념 구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