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비지트>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360 이미지를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라운드픽 지도에서 단순한 콘텐츠를 보이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휴대폰으로 360 이미지를 만들어 실시간 마케팅, 유통을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서비스 ‘라운드픽’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비지트입니다.
Q2. 창업하게된 동기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기관에서 공간정보 분야에 연구를 하면서 해외에서의 다양한 부가산업을 발견했는데요,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제 전공을 살려서 시작하였습니다
Q3.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저희는 라운드픽이라는 브랜드로 B2B/B2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폰으로 언제든지 360 이미지를 촬영하고 SNS처럼 공유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손쉽게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Q4. 향후 기업 또는 서비스의 성장 목표가 무엇인가요?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떠나 콘텐츠, 마케팅, 유통을 결합한 IP 기반의 커머스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5. 팀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비지트는 크게 개발팀과 사업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개발팀은 라운드픽 서비스를 만드는 데 코어 역할을 하며 4명의 팀원이 있습니다. 사업팀은 서비스의 B2B/B2C를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B2B에는 13명의 팀원이 있습니다. 현재 김포롯데몰의 어벤져스 스테이션 전시장에서 저희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B2C는 3명의 팀원이 있습니다.
조용원 대표는 “그동안의 Virtual Tour 콘텐츠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되어 실구입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완벽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360 이미지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핵심 서비스”라며 “한국관광공사와 싱가포르 관광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선정된 서비스인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류근웅 소장은 “360 이미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는 아직까지 없으며, 커머스에 다양한 정보를 연계하여 크로스보더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하는 첫번째 서비스는 아마 라운드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