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테이스티 키친>
로컬푸드 HMR 제조 및 커머스 유통 플랫폼 테이스티 키친은 ‘2021 부스타락셀 데모데이’에서 7개 사 우수기업 중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부스타락셀 데모데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동남권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의 데모데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 심사는 모의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심사위원(70%)과 현장과 온라인 청중(30%) 펀딩 금액을 종합하여 최종 우수 7개 사를 선발했다. ◇창업·사업화 입문 교육 ◇해커톤 방식 캠프 ◇1대 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데모데이를 통하여 발표했고, 25개 기업이 치열한 경합을 통해 대상 기업으로 테이스티 키친이 선정되었다. 총 1천만 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해당 7개 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심화 액셀러레이션 트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투자 연계도 지원한다.
‘2021년 동남권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부산지역 대학(부산대학교‧부경대학교‧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창업지원기관 협업을 통해 3개 지역 창업기업 25개사 대상 사업모델 검증부터 투자유치 단계까지 단계별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테이스티 키친 정의근 대표는 “동남권 최대 엑셀레이팅 프로그램 부스타락셀을 통해 액셀러레이션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전략, 팀빌딩과 조직관리 사례 등 창업기업의 단계별 애로사항 해결하고, 캠프를 통해 실무 전문가 협업 통한 기업별 지표 확인 및 수행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이번 계기를 인연 된 VC, AC분들을 통해서 테이스티 키친의 BM을 고도화하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티 키친은 히스토리가 있는 로컬푸드 선별하여 HMR제조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2022년 1월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