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하는 SNS '비비디' 이미지 <사진 제공 : 프리미엄하다>
프리미엄하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선택 심리를 유저간 공유를 통해 해소하는 커뮤니티 '비비디'를 지난 5월 정식 론칭했다.대부분의 SNS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광고이고 이것이 유저에게 무분별한 광고 노출로 이어지는 문제점과 오랜 활동에도 불구하고 보상이 없어 이탈되는 경우가 많다.
신개념 배틀 SNS ‘비비디’는 수익 모델을 다양화하여 광고를 최소화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들과 함께 매출의 일부를 유저와 공유함으로 활동 동기를 부여하는 서비스다.
현재 ▲배틀 : 일상 속 선택의 순간을 유저간 공유하는 커뮤니티 ▲콘테스트 : 언택트 공모전 ▲관심사별 커뮤니티 ▲개인 프로필 공간 ▲일상 공유 공간 ▲실사용 가능한 가상화폐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회원가입 시 누구나 콘테스트 개최를 의뢰할 수 있고 참여 및 투표가 가능하고,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일상 속의 선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양한 활동을 통해 AP코인(가상화폐)을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 시드머니 투자 유치 및 기보자금 유치했고, 1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하다의 정민우 대표는 “국내형 SNS 생태계를 형성하여 유저와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양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