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디아시아는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을 테스트하는 플랫폼인 ‘TOEST’를 출시했다<사진 제공 : 알앤디아시아>
알앤디아시아는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을 테스트하는 플랫폼인 ‘TOEST’를 지난 4월 정식 론칭했다.‘TOEST’는 언어, 수리, 프로그래밍, 융합적 문제해결력, 창의성, 인적성 등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학생에 대한 종합적, 미래지향적인 분석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테스트 플랫폼이다.
변원섭 알앤디아시아 대표는 “유네스코에 따르면, 전 세계 100여 개의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휴교를 시행하여 약 7억 7,670 만 명의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되었다. 특히 K12(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교육 과정)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분야에서도 온라인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코로나 시대의 교육 대책으로 글로벌 온라인 테스트를 통하여 온라인, 오프라인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TOEST’와 ‘SMIL-UP’을 출시 하였다. 또한 K12 대상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장 내에서 타 경쟁사는 단일 과목에 국한된 반면, 알앤디아시아의 ‘TOEST’는 수학, 사고력 평가 등을 시작으로 수리, 논리, 언어 등의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온라인 종합 평가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오프라인 테스트를 통한 점수와 등수를 기반으로 한 국내 수상 제도에 국한되어 있던 시험제도를 ‘TOEST’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글로벌 종합 평가를 통해 국제 수준의 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TOEST’는 시간, 장소에 제한 없는 테스트를 제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시험 수요에 제약 없이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시험 대비 저가의 응시료로 응시가 가능하며, 스탠포드 대학의 권위 있는 교육 브랜드와 지난 10년간 검증된 교육 관련 로컬 파트너 체계를 기반으로 공신력 있고 엄선된 시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언어로 응시 가능하며, 시험 결과의 다회성 리포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술에 의해 대상자를 심층적∙종합적으로 분석한 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변원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권위 있는 오프라인 테스트가 전면 중단되고 있다. 각국의 교육기관과 글로벌 K12학생 간의 플랫폼이 되어, 온라인 테스트 및 온라인 교육계의 넷플릭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알앤디아시아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신한금융그룹, 혁신성장 플랫폼 멤버십모집에 선정되어 오피스 지원과 글로벌네트워크 파트너사의 브릿지역활 및 투자사 연결까지 지원받고 있다. 또한 TIPS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글로벌 진출국가에 대한 엑셀러레이팅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