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Typed를 만나다] 제품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PM 박태훈
"바보야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야!" 2017년 9월, 태훈님의 개인 블로그에 올라온 첫번째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청사진을 그리는 게 중요하다던 태훈님, 과연 4년이 지난 현재의 태훈님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또 어느 지점에 와 있을까요? 스타트업 창업에서 메이저 언론사로, 메이저 언론사에서 게임회사로, 게임회사에서 또 다시 스타트업 씬으로 돌아온 태훈님. 그 간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태훈님!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저는 현재 비즈니스캔버스에서 제품기획, PM(Product Manager)을 담당하고 있는 박태훈입니다. 좋은 기회로 이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