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바니눈>
(주)바니눈이 지난 7월 19일 자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손가락 빠는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 를 출시했다.이어 7월 24일부터 실시한 300만 회원을 보유한 임신·출산·육아 대표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와 공동구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바니눈’은 가장 먼저 기능성 동화책 첫 번째 시리즈인 손가락 빠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을 지난 5월 출간한 데 이어, 관련 오디오 동화와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를 각각 7월 14일, 7월 19일에 출시했다.
아이들의 손가락 빠는 버릇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고민인데 반해,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부재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손가락 빠는 버릇을 다룬 동화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외국 동화의 번역본으로 한정돼 있고, 손가락 빠는 행동 개선 제품 또한 단순히 손가락을 빨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제품이 전부이다.
‘바니눈’은 대한민국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치는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놀이로 손가락 빠는 습관을 100% 해결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
(주)바니눈이 출시한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썸프렌즈"
손가락 빠는 습관을 다룬 국내 첫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함께, 동화책에 나온 캐릭터를 제품에 끼울 수 있는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로 즐겁게 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썸프렌즈' 캐릭터 9명이 등장하는 오디오 수면 동화도 바니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하여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썸프렌즈’의 경우, 주방·유아 생활용품 국내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실리만과 함께 10개월간의 제품개발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다. 여기에는 의료용 실리콘과 동일한 수준의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인 100%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가 사용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한국안전인증(KC)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위생성까지 담보했다.
㈜바니눈 김준희 대표는 “썸프렌즈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2권 ‘정리정돈 못하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행동 개선 제품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바니눈은 이처럼 아이 성장기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아 전문 브랜드로서 해외시장 진출과 캐릭터 IP 사업 확장을 통해 세계가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니눈의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는 바니눈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