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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투자유치 24건·투자금액 1,138억원 🥇최다 투자유치 분야 ‘라이프스타일’ 📌바이오/의료분야 투자금⏫ 2022년 7월 4주차(7월 25일~7월 31일)에는 24개 스타트업이 1,138억원 규모(투자금 공개 기업 13개)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7월 3주차에 비해 투자금과 투자건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분야는 라이프스타일(5건)이었습니다. 그 밖에 IT(4건), 바이오/의료·모빌리티(각 3건), 내부사업/운영관리(2건), 교육·유통/물류·네트워킹·마케팅/PR·하드웨어·농축수산업·금융(각 1건) 순으로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높은 투자금을 유치한 비즈니스 분야는 바이오/의

구글과 메타는 어떻게 AI 기술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요? 이들이 비공개 경매에서 피터지게 싸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AI 기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AI의 도래가 인류에게 무엇을 암시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인공지능의 최전선 ⟪AI 메이커스⟫를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구글·바이두·마이크로소프트가 목맨 비공개 경매, 최종 승자는? 2007년 토론토대학교 교수 제프리 힌턴은 AI 핵심기술의 근간이 되는 ‘딥러닝’을 개발했습니다. 모두가 AI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할 때 묵묵히 연구했던 힌턴은 2012년 음성과 이미지 식별기능을 탑재한 딥러닝 기술인 ‘알렉스넷’을 발표했는데요. 이 기술은 현재 가장 천재적인 컴퓨터과학 기술

호주 멜버른에는 바쁘게 일하고 있는 ‘곤충부대(Black Soldier Fly)’가 있습니다. 이들은 작은 팔다리를 열심히 움직여 사과껍질과 생선 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해 곤충 단백질로 만드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곤충 단백질은 영양이 풍부한 반려동물의 사료와 비료로 재탄생합니다. 2019년 탄생한 ‘바디(Bardee)’는 전 세계 음식 생태계를 개혁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가진 호주의 스타트업입니다.(1) 최근 바디는 호주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인 블랙버드 벤처스(Blackbird Ventures)와 엔젤투자자들로부터 약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푸드테크에 관심이 큰 호주에서 바디의 잠재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

코로나 이후 양극화된 자본시장에서 더욱 강력해진 구글·아마존·애플·페이스북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에 맞서 새로운 시장 교란자로 떠오른 이들은 누구일까요? 거리두기로 촉발된 대규모 원격교육이 교육시장에 어떠한 위협과 기회를 가져다줄까요? 쌓여가는 자본과 혁신 속에서 사회가 주목하는 가치는 무엇이 될까요? 오늘 바쁘대는 살아남고, 소멸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비즈니스 판도와 교육시장, 공공시스템이라는 3가지 패러다임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석학, 스콧 갤러웨이의 시선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예측한 ⟪거대한 가속⟫을 대신 읽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