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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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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스타트업 혹한기, 투자유치 소식 전해온 분야는?
2022년, 스타트업에게 정말이지 악몽 같은 한해였습니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투자가 곧 생명줄인 스타트업 업계는 유독 혹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IPO를 앞두고 있던 많은 유니콘기업이 상장을 철회했고, 이름 꽤 알려진 대형 스타트업에서 대규모 인원감축, 서비스 운영 중단 등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스타트업 총 투자금액은 약 11조1,404억원입니다. 전년보다 약 5% 감소했는데요. 다만 투자금 비공개 보도건은 0원으로 계산했기에 실제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해도 11조원 투자금의 대부분이 상반기에 집행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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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요즘 기업이 일하는 방식? SaaS 없이는 불가능!
다가올 2030년, 무려 1경원 이상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 시장. 바로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입니다. 전 세계 SaaS 시장은 작년 이미 3조달러(약 4065조원)를 돌파했는데요.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그 규모가 2030년 10조달러(약 1경354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빠른 성장 속도는 국내 시장 역시 마찬가지. 2020년 5780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SaaS 시장 규모는 연평균 15%씩 성장 중인데요. 2025년이면 약 1조14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전환, SaaS가 핵심 SaaS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PC에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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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미국·일본보다 3배 큰 국내 000 시장
5명 중 4명은 실패한다. 통계청이 밝힌 국내 외식점 자영업계의 현실입니다. 2020년 기준 국내 외식업 산업체 수는 약 80만개. 이 중 84.6%가 소상공인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5년 생존율은 20.1%에 불과하죠. 5명이 창업하면 4명은 5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코로나 이후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습니다. 작년 한해 폐업한 음식점 수가 7만여개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폐업도 많지만, 창업도 많다 단순히 외식업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체 업종을 살펴봐도 폐업률은 상당합니다. 올해 초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간 창업한 개인 사업체의 평균 생존시간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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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1곡 뚝딱, AI 작곡가의 시대가 온다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배경음악(OST). 9월 30일 첫 방영하는 드라마 ‘가우스 전자’는 이 중요한 배경음악의 작곡을 특별한 대상에게 맡겼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 작곡가인데요. 드라마 제작사인 KT스튜디오지니는 이달 초 AI 작곡 서비스 개발사인 업보트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만든 ‘가우스 전자’의 로고송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노래의 퀄리티는 사람이 작곡한 곡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죠. 차세대 저작권료 부자, AI ‘가우스 전자’의 사례처럼 최근 작곡 시장에서 AI의 활약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업보트엔터테인먼트 외에도 크리에이티브마인드, 포자랩스 등 여러 국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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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의 시작, 애그리테크가 이끄는 미래
식량위기….이 단어가 피부에 와닿으시나요? 아마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단어일 텐데요.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심지어 그 모든 것들을 배달시켜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를 감싸고 있는 많은 환경 및 사회 문제를 생각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수출길이 막히며 전 세계 무역이 마비됐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각종 에너지 공급 문제는 물론 원자재값 폭등을 불러왔습니다. 유례없던 태풍과 폭우는 농가 피해를 극대화했고요. 이런 상황들이 한꺼번에 닥치며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투자시장이 주목하는 ‘애그리테크’ 식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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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 크리에이터 = 유니콘기업 탄생?!
최근 한파가 불어닥친 투자시장에서도 잇따른 투자유치 소식을 전하는 업계가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인데요. 지난 6월 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CJ ENM으로부터 200억원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8월에는 경쟁사 트렌비가 350억원 규모로 시리즈D 라운드를 클로징했습니다. 동대문 기반 패션 플랫폼 브랜디 역시 산업은행을 포함한 5개사로부터 29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요. 사실 이들은 재무적으로 그다지 매력있는 투자처가 아닙니다. 3곳 모두 몇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이 같은 대규모 자금을 끌어왔다는 건, 그만큼 미래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뜻입니다.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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