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명품 플랫폼 시장, 머-트-발-캐가 국룰?
김희애, 김우빈, 조인성, 김혜수, 주지훈···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배우들이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스타트업 명품 플랫폼 광고에 대거 등장해 화제입니다. 머스트잇의 주지훈, 트렌비의 김희애&김우빈, 발란의 김혜수, 캐치패션의 조인성까지! 그 이름만으로 대중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 스타들이 아직은 생소한 서비스들의 얼굴로 나서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서비스가 어떻게 이러한 유명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울 수 있었을까요? 작금의 경쟁은 사실 투자유치에서 먼저 시작됐습니다. 트렌비가 명품플랫폼으로는 처음으로 10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그 뒤를 이어 발란, 머스트잇, 캐치패션까지 연달아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