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녕하세요 독자님.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솔루션 ’구노’를 개발하는 레드윗의 김지원 대표입니다. ‘구노하우’는 많은 스타트업이 겪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안내해드리는 칼럼입니다. 특허와 영업비밀 무엇이 다를까? 특허는 많은 스타트업분들 기술을 보호하거나 우선권을 주장하기 위해 많이 출원과 등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특허 출원을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바로 ‘기술의 공개’입니다. 특허의 기술은 출원인이 독점권을 가지게 되며, 다른 곳에서 사용할 시에 허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모든 특허의 내용을 공개해야 합니다. 창업자 입장에서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라는 생각과 동시에 공개가 되기 때문

-내 사업에 맞는 PG사 제대로 고르는 방법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예상한 것보다 준비하고 선택할 일이 많아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온라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가장 초기 단계에 선택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올바른 PG사(전자결제지급대행사) 선택입니다. 💰 전자결제지급대행(PG, Payment Gateway)이란? 결제대행은 전자지급결제대행의 준말로 온라인 쇼핑몰 등의 전자 상거래에서 판매자(가맹점)를 대신하여 계약을 맺고 구매자(이용자)가 선택한 은행, 신용카드회사, 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아 일정액 수수료를 받고 판매자에게 지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거래

-해외 결제 연동, 페이팔(PayPal) 하나면 된다? 아닙니다! 해외로 비즈니스를 진출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사례입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일본의 10대 청소년을 주요 고객으로 둔 이 브랜드는 일본 웹사이트를 오픈할 당시 페이팔(PayPal) 하나의 결제 수단만을 연동했습니다. 비즈니스 일본 진출 이후 현지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인지도가 쌓이고 있음에도 매출은 여전히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기를 몇 개월, 비즈니스 담당자는 결제 수단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페이팔(PayPal) 제공만으로는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청소년이 쉽고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없었던 것인데요. 이처럼 시장과 타겟 고객에 꼭 맞는 결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기 거래,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해외에서 주문이 접수되어 물건을 보냈는데 일주일 뒤 카드사를 통해 ‘Dispute(Chargeback)’ 알림이 온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영어로 Chargeback Issue(차지백 이슈)라고 하는 이 분쟁은 국내 이커머스 환경에서는 생소한 개념인데요.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게 되면 무조건 겪게 되는 지불 거절 분쟁,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지불 거절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들을 아임포트와 함께 알아보세요. 지불 거절(차지백), 무슨 뜻인가요? 지불 거절은 고객이 서비스 또는 상품을 구입한 뒤 여러 사

안녕하세요 독자님.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솔루션 ’구노’를 개발하는 레드윗의 김지원 대표입니다. ‘구노하우’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겪는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안내해드리는 칼럼입니다. 연구 개발비의 세액 공제 연구소 혹은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다면 R&D 연구과제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증빙 서류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에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액 공제의 핵심 서류 세액 공제를 받기위해서는 연구, 인력 개발비 명세서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연구에 들어가는 인건비, 재료비, 교육비 등 어떤 항목에 얼마나 쓰였

전 국민이 다 안다는 당근마켓, MZ세대라면 꼭 읽는다는 뉴닉,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초당옥수수 등 우리의 일상을 휩쓸고 있는 스타트업은 무엇이 특별했던 걸까요? 한발 더 앞서 생각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창업가들의 특별한 생각법이 여기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강력 추천한 ⟪창업가 수업⟫을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트업들 당근마켓의 김용현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계속해서 무언가를 깨야 하고 절대 불변의 원칙이라는 것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닉의 김소연 대표는 자신이 믿는 가치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 창업이라고 했습니다. 스푼라디

우리 회사 비즈니스가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면 해외 결제는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국내와 해외의 결제 환경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미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거나 노하우를 쌓은 경우에도 새로운 준비가 필요한데요.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 주세요. 해외 진출의 첫걸음, 해외 결제 연동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아임포트가 한 곳에 모았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결제 환경, 시작부터 달랐다는데? 해외의 결제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국내결제와 해외결제가 어떻게 다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국내결제와 해외결제는 시작부터 달랐다고 하는데, 무엇이 달랐을까요? 차이는 바로 인

안녕하세요 독자님.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솔루션 ’구노’를 개발하는 레드윗의 김지원 대표입니다. ‘구노하우’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겪는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안내해드리는 칼럼입니다. 이노비즈란 무엇인가요? 이노비즈 인증이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을 합친 말로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 우대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병역특례를 신청하거나 정부 R&D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가점이 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이노비즈 인증제도는 기본적으로 3년 이상의 업적을 가진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총 4개의 항목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일수록 협력하는 조직문화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리더 혼자서는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바로 리더가 던지는 질문에 있습니다. 오늘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협력의 소통 전략을 알려주는 ⟪리더의 질문법⟫을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배운 리더의 질문법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석좌교수인 에드거 샤인은 50년의 연구 끝에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구글, 애플, 시티은행, PG&E, 휴렛팩커드, 셸 등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해왔는데요. 이들은 샤인에게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