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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메타는 어떻게 AI 기술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요? 이들이 비공개 경매에서 피터지게 싸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AI 기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AI의 도래가 인류에게 무엇을 암시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인공지능의 최전선 ⟪AI 메이커스⟫를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구글·바이두·마이크로소프트가 목맨 비공개 경매, 최종 승자는? 2007년 토론토대학교 교수 제프리 힌턴은 AI 핵심기술의 근간이 되는 ‘딥러닝’을 개발했습니다. 모두가 AI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할 때 묵묵히 연구했던 힌턴은 2012년 음성과 이미지 식별기능을 탑재한 딥러닝 기술인 ‘알렉스넷’을 발표했는데요. 이 기술은 현재 가장 천재적인 컴퓨터과학 기술

UX 라이팅은 디지털 서비스 유저가 사용 목적을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이고 명료한 텍스트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메뉴와 버튼의 문구부터 회원가입이나 계정복구 시 제공되는 글들까지 디지털 매체의 모든 부분에 UX 라이팅이 필요한데요. 이유는 바로 첫째도 유저, 둘째도 유저, 셋째도 유저, 유저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UX 라이터가 쓰고, 글로벌 기업의 UX 라이터들이 읽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전략적 UX 라이팅⟫을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베테랑 구글 UX 라이터의 현실 노하우 비대면 채널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상당수가 복잡한 절차와 어려운 안내 메시지 등 ‘나쁜’ UX 라이팅 때문에 해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일수록 협력하는 조직문화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리더 혼자서는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바로 리더가 던지는 질문에 있습니다. 오늘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협력의 소통 전략을 알려주는 ⟪리더의 질문법⟫을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배운 리더의 질문법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석좌교수인 에드거 샤인은 50년의 연구 끝에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구글, 애플, 시티은행, PG&E, 휴렛팩커드, 셸 등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해왔는데요. 이들은 샤인에게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내

그 어떤 조직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스타트업, 그중에서도 초기 스타트업은 더욱 기민하게 실행하고 실패하고 또다시 실행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항공모함 마이크로소프트를 쾌속정처럼 움직이게 만든 혁신 전략인, 누구가 시도하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인 아닌 ‘애자일’에 대해 다시 기본부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을 대신 읽어드립니다. MS,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구글이 선택한 전략 마이크로소프트 개발부는 3주 단위로 4천명이 넘는 직원들이 수백개의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마감합니다. 스포티파이는 4개월 만에 수천만 사용자의 개별 취향을 고려해 음악을 선곡하는 플레이리스트인 ‘디

구글 검색어 결산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가장 많이 찾아봤는지 살펴봄으로써 한 해를 정리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인지 연말에는 항상 연말정산하듯이 구글링 정산을 하게 됩니다. 2021년 검색 결과가 우리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던져주는지 정리했습니다. 다음은 인도다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구글에 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1) Australia vs India 2) India vs England 3) IPL 4) NBA 5) Euro 2021 6) Copa América 7) India vs New Zealand 8) T20 World Cup 9) Sq

스타트업의 건강 도우미 스타트업 비타민입니다. 구글이 3년간 260개의 개발사를 지원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컴업 2021’에서 스타트업에 구애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안드로이드 동맹을 강화한 구글이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국내외 동향을 정리했습니다. 11월의 네번째 목요일, ‘스타트업 비타민 G(Google)’로 시작할게요. 안드로이드 동맹 강화, 구글 순다르 피차이+삼성 이재용 지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글 CEO인 순다르 피차이를 만나 화제인데요. 시스템반도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 플랫폼 혁명 등 차세대